카테고리 : 경제
2012/01/21   어떤 카드 지름. [2]
2010/06/24   살인적인 가격의 놀이방 매트. [18]
2010/01/26   예금과 적금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 제 2 라운드. [1]
2010/01/25   예금과 적금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1]
2010/01/18   내 아이(갓난아기)를 위한 저축 프로젝트. [7]
어떤 카드 지름.
신카는 많으니 또 지르기는 그렇고 해서 선카로.


원래는 고기짜응같이 육덕진 미소녀캐나 핑크빛 알록달록한 마법소녀물로 하고 싶었는데, 평범한 일반인의 양심으로 차마 거기까진 지르지 못했습니다.

퀄리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 장보러 마트 갈 일이 많다면 이런 선택도 있다 정도?

ps. 집에 느닷없이 등기가 날아오니 아내가 먼저 뜯어보는 통에 덕질이 들켰.. =_=

2012.01.20 / E-P2 + 20.7 / Resize and..
by areaz | 2012/01/21 00:06 | 경제 | 트랙백 | 덧글(2)
살인적인 가격의 놀이방 매트.
아기가 뒤집고 구르기 시작하자 가끔 머리를 바닥에 쿵 찧는 일이 생겨서 보호 차원으로 충격 흡수용 놀이방 매트를 구입했습니다.

LG하우시스 아소방(18mm) 옐로우베어 매트.

그냥 조각조각 끼워맞추는 스펀지(?) 깔개만을 생각했던 저는 이런 '놀이방 매트'가 있는지도 몰랐고, '아소방'이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나아가 그러한 제품들의 가격을 보고는 기절할 뻔 했습니다.

뭔 놈의 비닐장판(..)이 수십만원씩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인터넷 최저가로 17만원짜리입니다만 이정도면 웬만한 옥돌 전기 매트보다 비싼 가격인데 이것보다 더 비싼 것도 많았습니다. 뽀로로같이 유명 캐릭터를 인쇄한 제품은 훨씬 더 비쌉니다.

중금속과 프탈레이트 등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했다고는 하지만 2,100*1,400*18mm 짜리 PVC 매트가 저런 가격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유아용품 범주에 들어가다 보니 바가지를 씌운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_-

2010.06.24 / D50 + NIKKOR 18-70mm DX + SB-600 / Crop, Resize and..
by areaz | 2010/06/24 08:42 | 경제 | 트랙백 | 덧글(18)
예금과 적금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 제 2 라운드.
앞서 예금과 적금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에서는 매월 일정액을 적립할 경우 계속 적립하는 적금이 나은지, 아니면 일정액이 모이면 예금으로 갈아타는 것이 나은지를 비교해서 적금 쪽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는 목돈이 있을 때 이것을 예금에 묻어둘 것인가, 아니면 보통예금에 넣어두고 보다 금리가 높은 적금을 부어나갈 것인가를 비교해 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목돈은 예금에 묻어두는 편이 유리하다. 적금의 금리가 예금보다 높기는 하지만, 예금의 물량 투입과 월복리의 마법에는 당할 수가 없다. 실제 어떻게 되는지 아래의 표를 보자.

뭔가 길어졌다.

3,600,000원의 원금이 있을 때 이것을 3년짜리 예금에 묻어두는 경우와, 연 3.5%의 고금리(?) 보통예금에 넣어두고 매월 10만원씩 3년짜리 적금에 가입하는 경우를 비교하였다. 3년짜리 예금의 금리를 1년짜리 예금과 동일한 연 5.4%로 가정했음에도 예금 쪽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저축은행 3년 만기 예금의 최고금리는 6.1%이며 이렇게 될 경우 차이는 더욱 커진다.

단, 장기 예금에 가입할 경우 금리 상승시 불리하며, 목돈이 묶이게 되므로 비상시 유동성이 필요할 경우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으니 계획성 있는 투자와 자금 운용이 필요하다.
by areaz | 2010/01/26 19:13 | 경제 | 트랙백 | 덧글(1)
예금과 적금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투자의 기본은 안전성.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는 예금/적금은 자산 증식 수단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예금과 적금의 이율은 같지 않다. 과연 어느 쪽이 수익률이 높을까? 생각난 김에 알아보도록 하자.

월 저축액은 100,000원이고, 3년 만기의 적금에 드는 방법과 1년짜리 적금을 들어 만기가 되면 예금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M모 사이트의 금융계산기를 이용하여 비교해 보았다. 연이율은 현 시점에서 가장 높은 저축은행 금리로 했다. 적금은 3년 만기로 7.2%, 1년 만기로는 6.9%이고, 예금은 1년 만기로 5.4%이다.

두둥~

결과만 놓고 보면 1년 적금+예금보다 3년 적금이 유리함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단리 계산의 적금보다 복리 계산의 예금이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예금과 적금의 이율 차이가 큰 지금엔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다만, 적금+예금의 조합이 부득이하게 일부 중도해지 하는 경우 손실이 적어지는 장점은 있다.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하도록 하자.
by areaz | 2010/01/25 19:25 | 경제 | 트랙백(1) | 덧글(1)
내 아이(갓난아기)를 위한 저축 프로젝트.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저축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학자금과 결혼비용 등의 대형(?) 수요를 비롯하여 돈 들어갈 구석이 무궁무진하니까.

부모 명의로 저축하는 방법이 있고 아이 명의로 저축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는 부모가 직장인일 경우 세금공제가 가능한 상품에 가입함으로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후자는 증여세 면제한도를 이용하여 미래수익에 대한 증여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계산이 복잡하니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계좌개설과 인터넷뱅킹 가입 관련사항만 다룬다.

기본적인 테크트리는 다음과 같다. 아이 이름 짓기 -> 출생신고 -> 도장 만들기 -> 기본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 금융기관 방문 : 여기까지는 필수코스인데, 계좌개설과 인터넷뱅킹 가입 쪽에서는 최적 테크를 타야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테크를 소개하게 되었다.

1. 하나은행 e-플러스통장 계좌 개설 : 통장이 없는 전자금융 전용 입출금 계좌로 이것을 첫번째로 가입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2010.12.31 까지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 월 10회 면제
- 2010.12.31 까지 현금 IC카드 발급 수수료 면제
- 2010.1.31 까지 인터넷뱅킹 가입시 OTP 발급 수수료 면제

이것으로 현금 IC카드와 인터넷뱅킹용 OTP를 무료로 겟. 다음은 일사천리로 ㄱㄱ 가능.

2. 국민은행 주니어 Star 통장 계좌 개설 : 통칭 '뽀로로 통장'. 만 18세 미만 어린이용 입출금 계좌로 다음의 특징이 있다.
- 최대이율 연 4%(우대조건 만족시 잔고 50만원까지)
-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우대조건 만족시)
- 우대조건 : 해당 계좌에서 자동납부/자동이체 or 카드 대금 결제계좌 or 특정 적금 가입

뽀로로의 마수는 이런 곳까지..

조건 만족이 조금 까다로운데, 아이 앞으로 들어둔 보험 같은 것을 자동납부로 걸어두면 OK. 수시입출금 및 인터넷뱅킹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세뱃돈 등 소액의 자금에 대해 높은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 다수의 지점과 ATM을 가진 국민은행의 장점도 빼놓을 수 없고.

치사하게도 현금카드 발급에 2천원의 수수료를 받는데, 만약 부모가 국민은행 우수고객이라면 KB스타클럽 가족고객등록을 통해 동일한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면제가 가능하다. 단, 가족고객등록 후 우대서비스 적용에 시간이 소요 - 신청 다음달 10일 이후 - 되므로 수수료 없이 현금카드를 발급받으려면 한번 더 방문해야 한다.

한가지 더 주의할 점은 국민은행의 경우 모든 업무 처리에 아이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어 출생신고 직후에 발급받을 수 있는 부모의 주민등록등본(자녀기재 포함)으로는 국민은행 거래가 불가능하다. 또한 가족관계증명서는 출생신고 후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시간이 지나야 발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괜히 국민은행을 먼저 갔다가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권장 테크를 타기 바란다.

3. 저축은행 보통예금 계좌 개설 및 인터넷뱅킹 가입 : 저축은행의 예, 적금 이율은 은행의 그것과 비할 바 아니다. 단지 조금 위험한 것과 지점 수가 적어서 불편한 것인데, 위험요소는 예금보험공사만 믿고 가는 거고 적은 지점은 보통예금 + 인터넷뱅킹 가입으로 해결 가능하니 문제 없다.

입출금이 가능한 보통예금 계좌에 돈을 넣고, 인터넷뱅킹으로 예금이나 적금을 개설하면 만기 때가 되어도 직접 방문하는 수고 없이 인터넷으로 해지와 인출이 가능하니까 편리하다. 그런데, 미성년자의 경우 인터넷뱅킹 가입이 안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관상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관행상 안된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유를 묻고 가입을 강력히 요구하면 해결된다. (ㅇ저축은행이 그랬다)

4. 증권사 계좌 개설 및 적립식 펀드 가입 : 월 저축액의 절반은 적금, 절반은 적립식 펀드를 가입해 줄 생각으로 ㅎ증권사 계좌를 개설했다. 하나은행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해서 하나은행 계좌 개설할 때 한방에 끝냈다. 적립식 펀드는 인터넷뱅킹으로 직접 가입.

5. 금호종합금융 e- plus CMA 및 인터넷뱅킹 가입실패 : 현 시점에서 가장 쓸만한 수시입출금 계좌인데, 미성년자 인터넷뱅킹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가입을 포기했다. 전자금융 전용 계좌인데 인터넷뱅킹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라..

참고적으로 어린이(미성년자)의 인터넷뱅킹 가입에 제한을 두는 이유는 우선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의심되기 때문이고, 각종 금융사고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미성년자에게 신고 없이 증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자금세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해당 금융기관이 책임지기 싫어서이고.

그리고, 가족이라고 할 지라도 본인이 직접 개설하지 않은 계좌는 차명계좌와 동일한 취급이며, 경제능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금융자산은 자금출처를 뒷받침할 증거자료가 없는 한 부모의 재산을 차명위탁했거나 증여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나중에 세무 등에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by areaz | 2010/01/18 19:25 | 경제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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