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파워 구입과 마지막(?) 케이스 개조. 기계

지난번 파워 사망 이후, 어쩔 수 없이 새 파워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물건은 만리장성(GreatWall) GW-500PW Dual V2.3 모델입니다. 가성비를 고려해서 적당한 제품을 골랐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안나와 장터에서 껌 좀 씹던PC방 출신의 중고 제품을 영입했습니다.

형님 파워 등장! 다행히 담배는 안피우던 분이셨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케이스를 개조했습니다. 구형 케이스이다 보니 파워가 고정되는 부분의 받침판이 너무 커서, 바닥 120mm 팬이 달린 신형 파워를 장착하면 받침판이 팬 일부분을 가려 공기 순환을 막고 소음도 발생시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받침판을 일부만 남기고 쇠톱으로 잘라냈습니다.

작업 후 사진. 가운데 보이는 약간 삐딱하게 잘린 부분입니다.

그라인더를 동원해서 좀 더 바짝 잘라냈어야 했는데, 다른 부품들을 다 조립해 놓은 뒤인지라 귀찮아서 그냥 톱질로 잘라내자니 손과 공구가 잘 안들어가는 악조건이라 저정도로 끝냈습니다. 여기서 또 손에 피를 보는 부상을 입고.. OTL

그리고, 저소음화를 위해 케이스 뒷쪽의 배기 팬을 제거하고 그릴만 케이블타이로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케이블타이 고정용 구멍 네개를 또 드릴질로 뚫었죠. (..) 그리고 앞쪽 흡기 팬도 떼어버렸습니다.

작업 완료.

이제 더이상은 이 케이스에 손대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미들타워로 깊이가 깊고 철판이 두꺼워서 포기를 못하고 온갖 개조로 끌고왔는데.. 이젠 힘들어서 못해먹겠어요.

2012.01.29 / XT800W / Resize and..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013
185
974788

안내

  • 링크를 하신 후에는 가급적 전언판에 덧글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비영리적 목적으로 출처와 저작자를 밝히고 변형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게시물의 자유로운 이용을 보장합니다만, 게시물 하단에 촬영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사진의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 비로그인 덧글을 막지 않습니다만, 통신상의 일반적인 예절을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운영자는 '정치' 카테고리 게시물의 덧글에 답글을 달지 않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외부 컨텐츠

    http://areaz0.mybrute.com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


    DNS server, DNS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