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랐다..
싫다면 돌아가! 예비는 얼마든지 있다!

삼성 나우누리 시네프리 카드. 나우누리 회원 한정으로 발급되던 카드로, 출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영화 관람료 할인에 연회비가 무료였다.
그러나 나우누리와의 계약이 해지되면서 2003년 말 영화 관람료 할인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현 카드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연회비가 청구된다는 공지가 있어서, 몇달 남긴 했지만 벼르고 벼르다 오늘 그냥 해지해 버렸다.

이 카드 만들고 나서.. 이걸로 영화 할인 받아 본 적이 한번도 없다. orz.. 다른 카드도 많기 때문에 통 쓰질 않았었다. 딱 한번 이 카드를 썼던 때가 차에 기름이 별로 없었을 때 회사 근처의 현대정유 주유소에서 L당 40원 할인된다고 해서 썼었는데.. 할인이 아니라 포인트 적립이었다. -_-

극장이란 데를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하고, 극장 가느니 DVD를 사는 내 생활 패턴에서는 전혀라고 할 만큼 쓸모가 없는 물건이었다. 몇년을 지갑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하여간 하고 싶은 말은.. 버릴 건 과감히 버려라! 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도 그걸 실천 못하고 있다. OTL..)
by areaz | 2004/09/02 18:09 | 경제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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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vivaman at 2004/09/02 18:29
하아..저랑 같은 카드 쓰셨었군요^^ 전 한때 이 카드로 영화도 여러번 보러 다녔었습니다. 그땐 정말 감격이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남은 할부기간(쿨럭) 끝나면 해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는 전혀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Commented by kunoctus at 2004/09/02 19:29
나도 저 카드 있는데...확인해봐야겠군.
Commented by milly564 at 2004/09/03 09:24
역시 무통장 입금 만세![....]
Commented by areaz at 2004/09/03 15:49
to vivaman
극장 한번 못가보는 신세라 OTL.. 빽빽 떠드는 애새끼들하고 내용 다 까발리는 년놈들, 뭘 그리 부스럭부스럭 먹어대는 지 모르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역시 처음 보는 영화는 혼자서 진지하게 관람하고 싶어서..

to kunoctus
나우누리 가면 FAQ에 공지사항 있다. 작년 말쯤 메일로도 온 것으로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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