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면 돌아가! 예비는 얼마든지 있다!
삼성 나우누리 시네프리 카드. 나우누리 회원 한정으로 발급되던 카드로, 출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영화 관람료 할인에 연회비가 무료였다.
그러나 나우누리와의 계약이 해지되면서 2003년 말 영화 관람료 할인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현 카드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연회비가 청구된다는 공지가 있어서, 몇달 남긴 했지만 벼르고 벼르다 오늘 그냥 해지해 버렸다.
이 카드 만들고 나서.. 이걸로 영화 할인 받아 본 적이 한번도 없다. orz.. 다른 카드도 많기 때문에 통 쓰질 않았었다. 딱 한번 이 카드를 썼던 때가 차에 기름이 별로 없었을 때 회사 근처의 현대정유 주유소에서 L당 40원 할인된다고 해서 썼었는데.. 할인이 아니라 포인트 적립이었다. -_-
극장이란 데를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하고, 극장 가느니 DVD를 사는 내 생활 패턴에서는 전혀라고 할 만큼 쓸모가 없는 물건이었다. 몇년을 지갑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하여간 하고 싶은 말은.. 버릴 건 과감히 버려라! 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도 그걸 실천 못하고 있다. OTL..)